요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신 뒤 베드로의 설교가 이어진다.
요엘 선지자가 말씀하신 말씀을 말하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신다.
그리고 다윗이 예수님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을 이야기한다.
오늘 이 구절을 읽는데 이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렸다.
2: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그 주님은 항상 내 앞에 계셔서 나의 길이 되어 주셨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주님을 위해 기뻐한다.
썩어져 없어질 육체지만 나에게 주님은 영생을 약속하시고 죽음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 빼앗기지 않는 영생을 주셨다.
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으므로 나는 주 앞에서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간다.
주님이 내 앞에서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므로 나는 날마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는다.
혼돈 가운데 좌절할 때마다 말씀으로 손 내밀어 주시므로
나는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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