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굴의 잠언에서 아굴은 자기 자신은 총명하지도 않고 아는 지식도 없지만그가 분명히 아는 것은 30장 5절의 고백처럼 "하나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라고 고백한다.아굴은 지식과 총명은 없으나 인간은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늘 구부러져 올바른 길을 갈 수 없음을 알았다. 그래서 인간의 한계를 알므로 지혜롭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이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길 동의했다.30: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