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9장의 기도문을 묵상하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좋은 모범 답안을 보는 것 같다.그리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의 기도가 주는 힘은 지금 나에게도 감동을 주고 도전을 주는 것처럼 그 기도의 역사하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함이니이다"라고 드리는 기도문을 읽고 때로는 나의 기도는 나의 공의로 의지 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기도의 주체가 내가 되면 사실 그 기도는 진정한 기도가 아니다.내가 하는 기도가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기도로 해야만 기도가 되는 것이다.우리에게는 긍휼이란 게 없기 때문이고 불가능한 일이다. 다니엘이 예레미야 말씀을 읽으며 자신의 민족들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범죄 했음을 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