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한번 가 보고 싶다고 해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어요^^점심을 먹으로 왔지만 저녁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사시미를 많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많이 드셔요~~~ 제가 차린 건 아니지만 기쁘게 쏘겠습니다~사시미 3판을 먹었다는^^ 대부분 우리 남편이 드셨다는^^수요일 탁구 치러 가면 항상 방긋방긋 웃으며 반겨주시는 올라브 사모님이 다음 달에는 미조리 주로 이사를 가신다.진짜 친해지자 이별이라더니 너무 서운하다.막내 소망이가 나의 첫 게임 상대가 되어 주었었는데... 보고 싶을 것 같다.잘 되셔서 가시지만 .....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 가실 걸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복잡한 감정에 소식을 듣자 눈물이 났었다.노래 가사처럼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는데....이사를 가시더라도 자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