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이 자신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데 이것은 타작마당을 정해알곡은 모아 곳간에 거두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운다고 말씀한다.늘 읽던 말씀인데 세례라는 것이 회개도 심판도 함께 한다는 것인데왜 이 말씀을 가볍게 읽고 넘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세례는 성령과 불이 곧 심판도 함께한다는 말씀이 쉬운 묵상인 줄 알았는데 결코 쉽지 않은 묵상이었다.그래서 말씀은 자세히 봐야 깨달은 은혜가 크다.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