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 하는 부분에서 잠시라는 구절에서 마음에 울림이 있었다.그렇지.. 내가 바른 예배자의 삶을 살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이런 모습이었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였다.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54: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54: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바른 예배자로서의 삶을 떠나서 형식적인 예배.. 형식적인 순종... 형식적인 사역을 하며 내 영혼은 매일매일 지쳐갔었다.그런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