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세상은 24장에선 공허, 황폐, 뒤집어 엎으심, 황무, 쇠잔, 쇠약, 더러움, 영원한 언약을 깨뜨리심, 정죄, 불탐, 끊어짐, 기쁨이 그침, 허물어짐, 소멸, 파괴라는 단어들로 가득 차 있다.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땅이 물리적 땅만 말씀하시는 걸까..하나님의 땅은 내 자신이기도 하다.하나님이 사라진 나의 모습도 똑같이 공허, 황폐, 뒤집어 엎으심, 황무, 쇠잔, 쇠약, 더러움, 영원한 언약을 깨뜨림, 삼켜짐, 정죄, 불탐, 끊어짐, 기쁨이 그침, 허물어짐, 소멸, 파괴이기 때문이다.그런 뒤 심판자 되신 하나님은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신다.그리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을 올려드린다.그분은 포악자의 손에서 환난 당하는 가난한 자의 요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