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14~16절

14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5절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절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

14절에 이는 : 앞절에서 말한 성령으로 인치 심을 받은즉 성령으로 인해 우리의 지각과 생각이 완전히 바뀐 상태

기업의 보증이 되사: 성령의 인치심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는 보증이며 약속임 즉 우리가 구원받을 때까지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성령님이 보증수표가 되심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심: 그러니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가 그래서 찬양해야 됨

​

15절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우리가 예수님 믿는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행하는 걸 통해 예수님을 믿는다는 걸 알 수 있다.

​

16절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우리가 성령님이 내주한다는 증거는 이웃에 향한 사랑으로 행하는 표현으로 알 수 있다 에베소 성도님들이 그런 사랑을 행해서 감사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감사를 한다.

​

적용: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기적이다. 말만 잘 한다.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개독교라고들 한다. 얼마나 행함이 없으면 그런 욕을 들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말씀에서 보면 그런 사람은 성령의 인치심이 없고 그 안에 성령님이 안 계시며 구원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너무 가볍게 값싼 믿음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구원은 이루어 가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 믿는다 하면서 내 안에 성령이 없고 이웃으로부터 욕을 먹는 행위를 한다든지 선을 행하지 않으면 내 안에 성령이 안 계신 것이고 구원이 없다는 생각을 가져야겠다. 성령님이나 사람들로부터 나의 삶을 통한 감사할 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살아야겠다. 우리는 원래 죄인이라 죄의 속성이 있고 결코 우리 안에서 선을 찾을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우린 완벽할 수 없다. 그러나 늘 자신을 돌아보고 죄인임을 깨닫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나님 외에는 선하신 분은 없기에 우린 날마다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절대 선은 오로지 하나님뿐이 시기에 우린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