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달라스 순두부집 맛은 다 보는 건 아닌감요^^이 집은 처음이라^^ 밑반찬 좋네요^^오이 무침과 잡채가 제일 맛있었어요~오늘도 역시 하얀 순두부^^ 두 분은 빨강으로~이상하게 다 먹지도 않으면서 만들고 본다는 ^^ 그런데 구수하네요~20년 전에 청년부 담당 사역할 때 만난 형제님이 달라스로 출장을 오신 다기에 정확하게 20년 만에 만났답니다.그 당시 그 형제님도 우리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낼 때라 서로 의지하며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목회를 하고자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할 때 항상 이 형제님을 생각하며 힘을 얻곤 했답니다.함께 성경통독하며 기도하며 큰 산을 넘는 걸 보면서 이런 일을 한다면 고난도 기쁘겠다 했거든요.그런데 최근에 우리가 달라스로 이사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라스로 출장 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