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지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진다. (마가복음 15장 38절)그러자 유대인들은 그날이 안식일 준비 일이라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 두지 아니 함으로 빌라도에게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달라고 요청을 한다.그러나 이미 죽은 걸 확인한 군인들이 다리를 꺾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모두 쏟아지게 된다.( 요한복음 19장 34절)제사장이 죄를 지어 속죄제를 드리는 장면을 읽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휘장이 찢어지고 물과 피를 모두 쏟아내는 장면을 생각하게 했다.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4: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