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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장에서 10장 묵상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지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진다. (마가복음 15장 38절)그러자 유대인들은 그날이 안식일 준비 일이라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 두지 아니 함으로 빌라도에게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달라고 요청을 한다.그러나 이미 죽은 걸 확인한 군인들이 다리를 꺾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모두 쏟아지게 된다.( 요한복음 19장 34절)​제사장이 죄를 지어 속죄제를 드리는 장면을 읽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휘장이 찢어지고 물과 피를 모두 쏟아내는 장면을 생각하게 했다.​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4: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

나는 예배자 2025.01.14

우리 초롱이 주치의^^

리처드슨 펫스마트 내 밴필드.지금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면 주사는 아니지! 하는 중이사 와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주치의 정하기겠지요.반려견도 마찬가지였답니다.이사 오기 전 우리 초롱이도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들 오랫동안 초롱이를 관리해 주신 의사 선생님이 있었답니다.그런데 이사 오고 나니 아파트라 위층에서 사람이 걸어 다니는 소리가 나고 낯선 사람들이 집 주변을 걸어 다니고 주택에만 살다가 아파트는 처음인 초롱이는 굉장히 불안해했고 없던 분리 불안으로 한동안 예배시간도 겹치지 않게 딸과 시간을 조율해 혼자 있게 두지 않았답니다.너무 울어서 아파트 주민이 신고를 했거든요.ㅠㅠ지금은 언제 그랬냐 하듯이 "엄마 아빠 갔다 올게~" 하면 인사도 하고 침대에 바로 가서 잘 준비를 하지만 한동안은 힘들었습니..

달라스 생활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