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칼슨의 Study in Grey입니다. 주로 풍경화와 정물화를 그렸다고 합니다.미국의 샤르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무채색 광택 등의 대조가 돋보이네요^^왠지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고 질감이 느껴져서 참 인상 깊었습니다.흐리다가 갑자기 날씨가 좋아지기도 하는 바다의 풍경이 상상이 되네요. 서커스 하면 신나야 되는데 여긴 너무 허전하고 공허하지 않나요?제목이 서커스 텐트 아래입니다. 베레스포드의 작품인데 버지니아 출신이라고 하네요. 나이가 들어도 궁금한 게 많답니다. 조각도 감상하고 싶은데 다음에는 조각도 자세히 보고 싶어지네요^^New To The Collection입니다.마즈든 하틀리는 버뮤다로 이주해 기하학적 추상을 담은 작품들을 창작했다고 하네요.덴마크 국기를 단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