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이런 말을 자주 하면 꼰대 취급받는 줄 알지만..내가 대학을 다니고 직장을 다닐 때만 해도 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기도회" 라는 게 흔했다.최소한 공 예배 시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시간은 항상 있었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요즘은 이 단어가 사라져 버린 것 같다.달라스로 이사 와서 정착한 교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 두 가지가 있는데공 예배시간 나라를 위한 기도나 뉴스로 보는 여러 나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기도하지 않는 것과 성찬식을 일 년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는 거였다.개인적으로 많은 교인들이 기도하고 계시겠지만 공 예배 자체에서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레위기서에는 제사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온다. 그중에 속죄일에 하는 제사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