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에 있는 Grandscape으로 이전하신 TOI & MOI 사장님~plano에 계실 때 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네요^^지금 두 가지 중 고민하는 중입니다.^^TOI & MOI 사장님~께서 영구적인 목걸이나 팔찌 만드시는 곳입니다.~plano에 살 때 딸이 TOI & MOI에 가서 영구적인 팔찌를 제작했다며 보여주는데난생처음 "너무 예쁘다.... 나는 왜 저런 걸 해 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몇 주 고민하다가 남편과 함께 가서 했답니다. 저는 결혼반지도 안 할 정도로 주얼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물론 목걸이 귀걸이도 안 하고요.그런 제가 팔찌를 제작해서 한다는 건 다시는 MRI를 찍고 싶지 않다는 의지였습니다.아프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은 격려 이자 위로이자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