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이야기

재활용 집

차작가 2024. 3. 3. 13:05

아롱이 재롱이가 옛날에 사용하던 화장실이다.

좀 작아서 큰 걸로 사고 나선 아이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보관하고 있었었다.

그런데 요즘 재롱이가 조용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을 하나사 줄까...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문득 생각이 났던 옛날 화장실!!!

이렇게 폭신한 배드만 깔아주니 너무 좋아한다.

초롱이가 집안에서 뛰어다니고 아롱이도 장난기가 많아서

나이 든 우리 재롱이가 항상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 집을 올려 주니 하루 종일 편안하게 잘 쉬는 것 같다.

우리 재롱이 어르신~ 이젠 좀 편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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