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에베소서 2장 5~7절

차작가 2024. 3. 12. 11:38

3절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절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절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보충 설명

3절 우린 원래 우리가 원하는 데로 살았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는 소망이 없는 상태 절대적인 육체의 옥심으로 가득 찬 상태이다. 결국 죄와 욕심으로 가득 찬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4절 이런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하신 것은 긍휼이다. 죄와 허물로 죽어있는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 우리가 원해서 우리가 노력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 즉, 긍휼하심으로 시작해서 우릴 구원하신 것이다.

6절 하늘에 앉히시니는 우리의 신분이 하늘에 있다는 것이다. 결국 하늘에 올라갈 것이다.

7절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단지 우리의 행복만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세대에게 나타내려 하시는 것이다.

적용: 죄와 허물로만 가득 찬 나에게 구원이라는 은혜를 주셨다.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주시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생각도 하기 싫어진다. 교만하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격에 분명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생을 살다가 심판을 받았을 것이다.

나는 나만을 위한 삶이 옳지 않다는 걸 보여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한다. 나를 통해 그 지극히 크신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야 되며 나타내야 한다 나의 삶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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