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4~5절

4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절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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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4절에서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원래의 모습 즉 죄가 없는 모습을 아시기 때문에 불쌍히 여기셨다.

풍성하신 그 큰 사랑은 완전히 망가져있는 우리를 위해여 큰 댓가를 지불하셔야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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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에서 허물은 죄를 말한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예수님과 함께 살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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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다. 하나님은 나를 원래 망가지기 전의 상태로 돌려놓길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고 그 구원의 피로 죄를 대신 지게 하셨고 나를 용서하시고 나를 살리셨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랑을 받은 사람인지 늘 기억해야 한다.

나는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르고 구원받았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얼마나 귀하고 존귀한 존재인지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나를 미워해서도 낙망해서도 슬퍼해서도 상처로 인해 주저앉아서도 안된다. 왜냐면 나는 존귀하고 귀한 딸이기 때문이다. 나는 죄로 인하여 망가지고 할 수 있는 능력도 힘도 없지만

하나님이 나의 뒷배가 되어 주시는 걸 기억하며 넉넉히 이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