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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포장마차(거위의 꿈) 연극 관람

추석선물로 받은 연극 표 두 장! 그런데 연극 공연 일이 바로 오늘이라 잠시 고민했지만 이왕 외출하려고 화장했는데 뭐~하며 선뜻 가겠다고 했다.그리고 "달라스에 한인 연극회라니 신선한데!" 하는 호기심도 있었다.​제목이 "꿈꾸는 포장마차"(거위의 꿈)이라 아.. 한인들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겠구나 했다.자세한 정보도 없었고 어떤 분이 참여하는지 모르고 간 공연장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입구에선 추석이라 송편을 동그란 보름달 위에 담아놓고 한쪽에는 한인 연극 협회의 역사를 소개한 소책자가 놓여있었다.그 속에는 배우들이 연습하는 장면들 작품 소개들을 담고 있었다.​먹고살기도 바쁜 이민생활에 배우들은 연습하며 꿈을 꾸고 삶을 연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풀어가고 있었다.그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달라스 생활 2024.09.19

손바닥 묵상 3 - 욥기 11장에서 20장 묵상

욥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구절을 읽을 때 절박하고 절실함이 느껴졌다.욥은 하나님께 두 가지를 부탁드린다.하나는 주의 손을 대지 말라고 부탁드리는 것이고 두 번째는 주의 위엄으로 자신을 두렵게 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그렇게 하시면 자신은 주님의 얼굴을 피하지 않고 숨지 않겠다고 고백한다.​그 두 가지를 행하시고 자신을 불러 달라고 부탁드린다.그때 주님이 부르시는 그때에 자신이 말하게 허락하셔서 자신이 말한 것에 대답을 해 달라고 부탁드린다,​13: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13: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13: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손바닥 묵상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