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사이공 포~착한 가격 칭찬해요~~~잘 먹겠습니다~~고맙습니다~모든 뮤지엄이 5시엔 클로즈 하기 때문에 오늘같이 뮤지엄 두 곳을 갈 땐 점심시간을 정하기가 어려웠다.처음 계획은 시푸드 뷔페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자연사 박물관에서 4시간 이상 머무르는 바람에 점심 먹을 타이밍을 놓쳐버렸다.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고 출발은 했으나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다시 돌아와 웬디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아트 뮤지엄으로 향했다.오늘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고 일정표를 잤기에 스케줄에 중점을 두고 하루를 보냈다.점심을 늦게 먹어서인지 저녁 시간이 돼도 배가 고프지 않았다.그렇다고 해서 그냥 숙소로 돌아가가기도 그래서 저녁을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위해 딸이 추천해 준 포 사이공~(PHO" 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