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라는 백성들의 함성을 들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광야로 도망을 가고 있다.왕이 되기 전엔 사울에게 쫓겨 다녔고 불량배들을 모아 군대를 만든 사람이다.산전 수전을 다 겪은 왕이었고 많은 전쟁으로 전쟁의 판을 보면 한눈에 꿰뚫을 수 있는 다윗 왕이 멘탈이 나가니 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하고 광야로 도망을 가고 있다.압살롬을 따른 사람들은 왜 따르는지도 모르고 그저 따라가는 사람 200명이었다.15: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5:11 그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