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Gradi에서 딸과 사위와 함께^^어젠 봄이더니 오늘은 겨울이네요^^ 불빛이 반갑습니다~여긴 분위기가 갑이네요^^ 중후한 그런 느낌 ^^거리가 보이는 이곳으로 우린 앉겠습니다~남편의 픽은 Tagliatelle Alla Pescatora입니다~Pappardelle Al Bolognese는 제가 먹기로^^바람이 많이 부는 날 바깥에 있는 뱅뱅 돌아가는 팬이 상념에 젖게 하네요. 조금 늦게 도착한 따님도 엄마와 같은 걸로우리 사위는 Rigatoni Alla Vodka 와 피자^^달라스 닷컴에서 후기 남겨 주신 글을 보고 캡처해 놨다가 오늘 딸과 사위와 함께 다녀왔어요.400 Gradi는 애들이 수업 끝나고 만나기에도 좋았고 수업이 또 하나 더 있는 사위를 위해 배려한 좋은 만남의 장소였습니다.그래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