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5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 41장에서 50장 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의 검과 같다는 말씀이 있다.이처럼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법, 법칙 등도 그런 것 같다.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면 하나님이 허락한 약속에 땅에서 살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과 같다.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고 인도하는 원칙인 것 같다.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46: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

손바닥 묵상 2024.10.31

휴스턴 아쿠아리움(Aquarium)

첫인상은 좀 음침하고 .. 뜬금없다.. 이게 뭐지? 했음이 길을 따라가면 미치광이 과학자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랄까요~그렇죠! 아쿠아리움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이상한 컨셉슬글슬금 걷게 되는 알 수 없는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아.. 백호가 있는데 이건 진짜.. 백호가 다리를 절고 많이 아파 보였어요 ㅠㅠ요건 귀여웠어요. 자꾸 만져 달라고 고개를 내밀더라고요^^한 10분 보면 바로 끝!!! 허무하지요^^ 그런데 바깥에 나오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거~CityPass는 정말 유용했다.$130.58만 지불하면 총 5군데를 볼 수 있는데 거의 $76을 절감할 수 있었다.우리는 Houston Zoo, Museum of Fion Arts, Houston , Houston Museum of Nat..

달라스 생활 2024.10.31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 31장에서 40장 묵상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을 읽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나를 회복시켜 주셨음을 생각하게 했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도 하시지만 바벨론 포로기를 지나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은 33장에서 "성취하시는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신다고 약속을 하신다.나는 마치 목자의 손 아래로 지나가는 양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33: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33: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3..

손바닥 묵상 2024.10.30

라이스대학 방문

I는 남편이 되는 걸로!휴스턴 시티의 매력은 바로 이 나무인 것 같음^^ 학교로 들어오는 도로변사위 옷 하나 사 주려고 왔는데 문을 닫음^^학교 설립자 라이스 뭐~ 일 텐데요^^ 안 궁금함^^20년 전 이 입구를 보고 너무 예뻐 우연히 들어왔었는데 라이스대였다는 ^​20년 전 휴스턴 여행 왔다가 우연히 진입로가 너무 멋져서 들어온 곳이 라이스대학이었다.휴스턴 시티는 대부분 이 큰 나무가 도로를 감싸고 있어서 더운 햇볕을 잘 피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얼마나 오래된 나무인지 모르지만 마치 나무가 주인인 나라에 인간이 사는 느낌이랄까!나무 그늘이 많아서 관광할 땐 걷는 일이 많은데 정말 좋았다.도시 전체가 나무가 덮여 있어 도로는 나무 날개로 감싸여 있는듯했다.20년 전의 기억 속엔 나무의 색깔이 하얀색..

달라스 생활 2024.10.30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 21장에서 30장 묵상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한 지 35년 정도 지나면서 돌이켜 보면 옛날 목사님들이 강대상에서 설교하시는 내용 중에 아주 엉터리 설교도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지금도 가끔 그런 설교를 들을 때가 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믿음 생활을 잘 해 왔고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인지 인간의 말인지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다는 건 참 은혜이다.그것은 좋은 설교를 들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매일 성경을 꾸준히 읽고 성경 공부하는 곳에 참여해 배워서 이기도 하다.이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이길이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끝까지 기 봐야 아는 것보다 바른길을 가고 있는지 늘 점검하는 자세가 신앙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23: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

손바닥 묵상 2024.10.29

손바닥 묵상 3 - 이사야서 11장에서 20장 묵상

참 잘 아는 말씀인데도 잘 사용하지 않은 말씀.. 힘들 땐 힘내라고 주신 말씀이지만 정작 기억하지 못하는 말씀 중의 하나가 이사야서 16장 19절에서 21절 말씀인 것 같다.​16:19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 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 16:20 사람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 16: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그들의 죄가 얼마나 큰지 우상으로 온 땅을 더럽혔다고 말씀하고 있다.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은 그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들을 땅에 가득하게 했다..

손바닥 묵상 2024.10.29

휴스턴 미술관(Houston Fine art Museum)

대박 사건~ 컬링이 1862년도에도 있었던 게임이라는걸~16세기 초에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졌던 스포츠라고 하네요~전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런 그림을 그려 보고 싶어요~그래서 내가 그리고 싶은 스타일 위주로만 사진을 찍었답니다.어때요 정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요런 그림 중세 시대 그림은 이상하게 어두워요^^ 시대가 그래서 그런지누가 그린 그림인지 기억 안 나지만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영국 런던 브리지라고 하네요. 이렇게 정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그림 흉내 내 보고 싶어요!언젠가는 바다 그림 도전~~~제목이 파선이었던 것 같은데 햇볕 물결 예술이지요!그런데 뒤에 있는 배의 사람들은 엄청 평온했는데 작가의 의도를 모를 일입니다~발람 선지자를 가로막은 천사~ 성경 속 인물 찾기 재밌었어요^^ 발람은 나귀..

달라스 생활 2024.10.29

휴스턴 자연사 박물관(Houston Natural science museum)

엄청난 사이즈의 나뭇잎이지요! 물고기와 함께 화석이 된 것으로 보아 지각 대 변동이 있었던 거지요^^제가 요걸 집중적으로 보고 싶어서 왔거든요^^ 삼엽충!기술이 발전해서 삼엽충의 앞뒤를 이렇게 잘 볼 수 있게 섬세한 작업을 했더라고요. 털, 조그만 입, 눈, 피부, 작은 다리까지 잘 보이게 한 방법을 묻자 랩에서 치석 제거하는 기계로 화석을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자세히 보면 삼엽충의 피부 질감 촉수 눈 뼈 다리들도 살아있는 것 같이 잘 발굴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이 모든 작업이 한 사람이 꼬박 3년 동안 발굴한 결과라고 합니다!삼엽충의 모양도 참 다양하지요! 작업하는 걸 보고 싶다고 하니 보통 11시에 랩에서 하신다고 하네요^^이거 보세요!!! 대박 신기하지 않아요!엄청난 사이즈의 물고기가 ..

달라스 생활 2024.10.28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서 1장에서 10장 묵상

오늘 묵상하며 단어가 주는 하나님의 진심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겠구나 하는 부분이 있었다.바로 "어떻게 하든지.."와" 확실히 속였느니라"이다.​3:19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3: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1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하든지 자녀로 두며..

손바닥 묵상 2024.10.24

손바닥 묵상 3 - 이사야 56장에서 66장 묵상

이사야서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은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통회하고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하나님은 끝까지 노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우리의 영과 혼이 피곤할까 염려하는 마음이라는 말씀이었다.이 말씀은 내가 늘 불안과 싸우는 영적 전쟁 가운데 있다는 걸 아신다는 의미로 다가왔다.그리고 겸손하면 거룩한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었다.​57: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57: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57:16 내가 영원..

손바닥 묵상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