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럭셔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다니!내부가 편안하고 우리 나이 감성엔 취향 저격이다~비싼 음식엔 살짝 주눅 드는 편인데 언니가 알아서 주문도 척척!이 느낌 아니깐^^ 요런 조명에선 50대도 30대로 만들어 주죠~오~ 어쩔 거야~ 고급 지구나!!!스프를 좋아해서 너무 먹어버렸다. 그래서 메인을 기다리며 음식들 자제해야만 ~예술이지 않나요! 역시 눈으로 먼저 먹게 만드는 플레이팅 보소~~나는 이것이 최고였음^^ 또 먹을 예정임!!!주로 난 이런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한답니다~우리 남편을 위해 언니도 평소에 비싸서 안 먹던 스테이크도 주문해 주셨다~지역사회봉사하며 친해진 언니가 있다.우리는 함께 토마토를 썰었고 함께 달걀말이를 완성하며 언니 동생이 되었다.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