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에베소서 2장 11~13절

차작가 2024. 3. 12. 11:41

11절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 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절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보충 설명

11절에서 우린 육체적으론 이방인이며 하나님에게선 거짓 무할례당, 하나님에 대한 인식도 없는 사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 외인인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 세상에 소망이 없고 하나님이 없는 자들이었다.

12절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 나라의 진귀한 모든 축복 안에 있으며 밖에 있다는 건 이 모든 진귀한 축복을 모른다는 의미이다.

13절 우린 하나님의 영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나 우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진 것이다.

적용: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내가 무얼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내가 가진 축복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 안에 누리는지 이야기해 줄 수 있다.

이 모든 축복은 예수님으로 피로 이루어진 것이다.

나는 가끔 아니 자주 감사를 잊고 산다. 그리고 행복해하지 않을 때도 있다.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기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좌절하기도 하고 위축될 때도 있다.

나는 진귀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받은 자이며 천국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를 사랑하시고 그 모든 축복을 부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의 피로 약속을 이루심을 감사드린다.지금 내 삶 속에서 천국을 누리지 못하면 장차 받을 축복을 어떻게 감사할 수 있겠나...

내가 가진 걸 바로 알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삶을 되길 소망한다.

'에베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베소서에 관한 역사적 배경  (0) 2024.03.13
에베소서 2장 14~19절  (0) 2024.03.13
에베소서 2장 8~10절  (0) 2024.03.12
에베소서 2장 5~7절  (0) 2024.03.12
에베소서 2장 4~5절  (0)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