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에베소서 3장 14~19절

차작가 2024. 3. 15. 11:08

14절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절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절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절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보충 설명:

14~15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묘사하고 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분이시다.

하늘과 땅의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셨다는 의미는 존재한다는 의미이고 하나님이 그 존재를 모두 안다는 의미이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존재케 하셨고 우리를 모두 안다는 의미이다.

16절우리의 속사람과 겉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 안에 존재하는 사람은 속사람과 겉사람이 있다.

겉사람은 육적인 사람 즉 영적인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재능 육 제적인 조건 등을 말한다. 주위 환경에 지배 당하는 사람

속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다. 생각 감정 인격 영혼 같은 것이다.

겉사람은 변하지 않지만 속사람은 중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수님을 말미암아 속사람이 중생한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우린 속사람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한다.

속사람은 처음에는 어린아이와 같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원수 마귀 형제를 참소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속사람은 점점 강건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에 계시도록 우리의 속사람은 성령으로 강해져야 한다.

17절 믿음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에 계시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18절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의미는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도저히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우린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19절 사랑의 넓이는 우리는 사랑의 대상이 제한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대상의 제한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는 창세기 전부터 즉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이다.

사랑의 높이는 사랑의 수준이다.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결별되는 사랑이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헤어짐이 없는 절대적 사랑이다.

사랑의 깊이는 우리의 마음속 깊이를 치료하시는 사랑이다. 우리의 상처 열등감 모든 부분을 깊이 치료하시는 사랑이시다.

적용: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변하고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심을 감사드린다.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사랑으로 이 자리에 있게 하신 인간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분의 사랑을 찬양 드린다. 늘 내 속사람이 강건해 지길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인간의 사랑은 배신하고 자신의 이익을 따지는 사랑이지만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회복시키고 치료하신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높이 넓이에 감사드린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예수님 ... 나보다 도 나를 더 아시는 분 앞에 숨길 수 있는 게 없다.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는 길이 내가 사는 길이고 회복되는 길이다. 그것은 나의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지만 방법이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나의 든든한 지원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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