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Monday! 모여야지~~ 여기서 모이자 애들아~
Allen의 조그마한 쇼핑 산책로?에 있는 Brio Italian Grille에서 점심을.
작은 호수를 바라보며 야회에서 즐길 수 있는 Brio Italian Grille 멋지지요!
중후한 분위기 좋아요^^ 음식 맛도 변함이 없어 언니가 최애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해요.
언제나 일찍 와서 동생들 기다리는 언니^^ 항상 늦는 나~~~ 죄송합니다~~~
뭘 먹일지 항상 고민하는 언니 와 선배님^^
오늘 제일 맛있었던 에피 타이즈로 나온 메뉴^^
짜잔~~~ 메인 음식이 나왔습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풍부해서 과식 좀 했습니다.
25년 새해맞이 Yes Monday! 모임을 했습니다.
1월 마지막 주에 하려고 했었는데 그놈의 독감들이 우리의 만남을 시샘했는지
모두들 돌아가며 아픈 바람에 오늘에서야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쌀쌀한 날씨로 몸을 웅크리게 하더니 어제부터 햇볕이 쨍! 하며 이른 봄을 알리네요.
역시 달라스는 달라스 합니다.
언니가 3주 전부터 여기서 모이자 Yes Monday!! 하던 곳 Brio Italian Grille에 갔습니다.
언니는 이곳의 모든 메뉴를 드셔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많은 메뉴 중에서 언니가 선택한 메뉴는!!
에피 타이즈로는 Bruschetta Sampler , Margherita Flatbread!!!
메인 메뉴로는 Grilled Salmon Fresca,라비올리, Pecan strawberry salad,
Brio pasta(extra beggie), Gorgonzola Crusted Beef Medallions였습니다.
좀 많이 시켰나요~~ 노노~
그동안 감기로 고생도 했고 앞으로 달려갈 길을 위해 이 정도는 먹어줘야지요.^^
모두 다 언니와 선배님께서 엄선한 메뉴라 완벽했습니다.
그중에서도 ruschetta Sampler는 에피 타이즈로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론 Grilled Salmon Salad 제일 맛있었습니다.
Spaghetti Bolognese도 좋았고
Gorgonzola Crusted Beef Medallions도 부드럽고 담백해 좋았어요.
그리고 언니가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는데요!!! Dining Bonds입니다.
Dining Bonds란 여러 개의 식당이 연합해 고객이 일정 금액을 선 결제하면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1000을 선 결제하면 $1500 상당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개념입니다.
단 프로그램에 연결된 식당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Yes Monday! 모임을 한 Brio Italian Grille은 프로그램에 연결된 레스토랑이라 상당한 혜택을 받았겠지요.^^
그리고 식당에서 쿠폰도 주니 쿠폰이 적용되면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io Italian Grille는 언니 말씀으로는 음식 맛이 한결같아 10년 넘게 단골이라고 하셨어요.
모든 음식은 언니의 말솜씨처럼 맛있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주문하시면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마치 푸트 토크쇼를 보는 것 같았어요.
Yes Monday! 25년 첫 모임을 이렇게 알차게 열었습니다.
올해도 파이팅 하라고 언니가 사 주신 음식 먹고
저도 열심히 달려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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