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o에 있는 나의 단골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셀프서비스입니다~ 이곳에서 메뉴를 보고 일단 드시고 싶은 걸 고르고~~
이곳에서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
주문하고 셀프 음료 하는 곳으로 가면 음료는 무료이며 무한 리필입니다.
줄이 길어서 못 찍었어요^^
안에는 자리가 없어서 페티오에 앉아서 우아하게 맞으며 음식 오길 기다리는 중!
유튜브로 강의 듣고 있는데 음식 도착!! 남편 폰으로 찍어서 흔들려서 아쉽네요~
사진이 잘못 나와서 그렇지 정말 먹음직스럽답니다.
그리고 맛도 있어요~~
plano에 살 때 자주 가던 단골 Bellagreen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야회에서 먹기 좋은 날이라 어반 스케치 유튜브 보면서 여유 있게 앉아서 천천히 먹었답니다.
항상 가면 스파게티를 시키는데 스파게티 면을 툭툭 끊어 삶아서 요리해 먹기가 참 편해요.
제가 가면 꼭 주문하는 Grilled salmon Pasta는 연어가 큼직하게 올라와 있고
면을 삶을 때 무심하게 툭툭 끊어 삶아서 글루텐 섭취량을 줄여줘서
밀가루 먹으면 살찌는 거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답니다.
그리고 저는 올리브를 좋아해서 항상 코스트코 가면 마일드한 맛으로 한 박스 사 와서 먹는데
올리브가 다른 레스토랑의 스파게티 보다 훨씬 많이 솔솔 뿌리듯 나와서
까만색 올리브와 노랑 스파게티와 그린 색 야채와 올리브유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그런 스파게티입니다.
제가 달라스에 와서 먹어본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에 맛있고 가성비 최고인 레스토랑 중 탑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 못 찍었지만
인테리어도 포근하고 깔끔한 게 이름처럼 그린 버튼 눌러 봅니다.
음식 가격대가 대부분 20불 미만이고 음료는 무료!!! 무한 리필입니다.
그리고 팁도 없답니다.(노노 팁~~~)
메뉴판이 있는 곳에 가셔서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받는 곳으로 가셔서 주문하면 번호 표를 준답니다.
그러면 주문한 음식은 서빙하시는 분이 가져다주시고 치우는 것도 그분들이 다~~ 해주신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음료와 냅킨 정도 직접 가져오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이 많아요.
오늘도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2시 정도 갔는데도 실내에도 사람들이 차 있었고
야회에도 햇빛을 가려주는 그늘에는 이미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전 반 그늘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가격이 싸다고 맛이 없는다는 건 편견이에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사장님께서 저를 알아보고 포크도 가져다주시는 친절을 ^^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아하는 영상 보며 느긋하게 앉아 있으니 앗싸! 이번 주 다시 달려보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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