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당신을 보다
(잠언 10:12)
주님,
끊임없이 다투던 나의 모습,
그러나 당신의 사랑은
나의 허물을 덮으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
그 사랑 안에서
비로소
당신을 뵐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로 가려진
나의 옛 자아,
이제 은혜 안에서
걸어갑니다.
당신이 내게 베푸신
그 크신 사랑으로,
다른 이의 허물을 덮으며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삶으로
나를 이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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