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묵상 시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완성했습니다.
돌이켜보면 2025년 한 해 동안 「나는 예배자」 묵상·에세이집과
「말씀으로 빚은 시」를 쓰게 하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시를 써 내려가는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저의 고백으로 담아낼 수 있었음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하루 종일 말씀을 곱씹으며 시로 엮어갈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허락하신 특별한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묵상 시 한 편 한 편을 통해 「말씀으로 빚은 시」와 「헤세드 멜로디」로 이어지게 하시며,
많은 분들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말씀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도 긴 어둠의 시간을 지나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있었기에 소망을 품고, 오늘의 삶을 감사로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소망을 잃은 분들이 계시다면, 말씀이 주시는 회복의 자리로 함께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말씀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소망합니다.
12월 마지막 주 한 주간은 마무리해야 할 그림을 완성하며 조용히 쉼을 얻으려 합니다.
2026년도 또한 무척 기대됩니다.
하나님께서 또 어떤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실지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도전’이었습니다.
그 도전 속에서 글을 쓰고, 유튜브를 만들고, 음악을 만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내년의 슬로건은 ‘아름답고 단단하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몸과 마음과 영이 더욱 아름답고 단단해지기를 소망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저의 부족한 글을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 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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