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

구유에 담긴 사랑

차작가 2025. 12. 25. 04:26

구유에 담긴 사랑

하나님의 선물에 담긴 것은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가장 귀한 독생자를

내어주신 사랑입니다.

고통을 아시면서도

기쁨과 아픔을 함께 품고

부모의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왕으로 오신 분이

세상이 밀쳐낸

가장 낮은 곳,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외로움과

눈물과 상처를

아십니다.

구유에 담긴 것은

작은 아기가 아니라

값을 치른 사랑이었습니다.

그 사랑은 지금도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나 또한

작은 위로로

작은 섬김으로

누군가에게

‘여관’이 되길 원합니다.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내어주신

그 사랑의 무게를

오늘,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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