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이야기

못 말리는 먹보들

차작가 2024. 2. 4. 13:11

왜 이렇게 앉아 있을까요?

재롱인 뚱 냥이라 못 올라가고 아롱이는 날쌘돌이라 책꽂이 4칸까지 올라갔어요.

좀 더 확대해서 보면!!

초롱이가 먹다 남긴 저 ~ 밥이 목적이었습니다~~

초롱이는 입이 짧아서 정말 ~~~안 먹고, 아롱이 재롱이는 며칠 굶긴 아이들처럼 음식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

그래서 항상 먹을 땐 한눈팔면 안 된다.

둘 다 결석 때문에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되는데 왜 이리도 먹을 것을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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