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준비한 감사한 밥상^^ 이 정도는 한 손으로 뚝딱 해 내는 막내랍니다~사진 좀 찍을 줄 아는구나! 고기를 기다리는 미소^^오늘의 야심작 바비큐!! 와규!!! 저 처음 먹어봤답니다~오랜만에 바비큐^^ 역시 옥수수도 구워 줘야죠^^이름은 모르지만 새우가 제 손보다 컸다는 것! 그리고 심지어 너무 ~예뻐요!불멍 하며 별이 빛나는 밤을 즐겼답니다~언니가 준비해 오신 롤케이크와 함께 옛날이야기로 불꽃을 피웠습니다~뭘 알아듣는 것처럼 열심히 듣고 있는 초롱이^^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벌써 11월이 가고 있다니!!이 가을의 끝자락 Yes Monday! 가 놓칠 수가 없죠.^^돌아보니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감사가 풍성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그중에 가장 감사한 건 아마도 달라스에 이사 와서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