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이야기

초롱이는 배우

차작가 2024. 3. 16. 13:37

지난 주말에 뛰어가다가 넘어져 발톱이 깨졌다.

그런데 병원이 문을 닫아서 주일 4시에나 예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수술은 안 해도 되고 1주일 정도 목에 콘을 씌워서 발을 빨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

의사 말로는 괜찮다고 했는데 이 녀석 아픈 척 연기를 한다.

연기 대상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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