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갔을 때 아롱이^^
재롱이가 죽고 쓸쓸해 보인다고 아들이 셸터에서 8살 누나 고양이를 입양했다.
이름이 고구마라고 지었다.
그런데 고구마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아직도 낯가림이 심해서 숨어있다 ㅠㅠ.
아롱이는 친해지고 싶어서 매일 문 앞에서 우는데... 하루빨리 마음을 열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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