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하며 나의 벧엘은 어딜까..라는 질문을 하게 한 말씀이 있었다.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갈 때 벧엘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고 그날 하나님을 만난 곳에 돌을 쌓고 벧엘이라 불렀다.내 뜻과 고집을 꺾은 곳 그곳이 벧엘이 된 것이다.그래서 나를 꺾고 하나님을 만난 곳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12: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12: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12: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 지니라 그랬던 야곱은 20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