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키우는 햄스터가 우리 집에 놀려왔다.
딸이 사는 아파트에 방역을 해서 우리 집에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다.
초롱이는 누나 집에 가면 보던 에비츄가 우리 집까지 오자 반갑지 않은가 보다.
그래서 엄청 경계를 한다.
심지어는 나도 가까이 못 가게 한다.
에비츄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지만
초롱이 때문에 잠시 물 한 모금만 먹으러 와도 이 난리를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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