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시편 101편에서 110편 묵상

차작가 2024. 4. 19. 11: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시작되는 시편 107편에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55년의 나의 삶 가운데 깊이 체험했기 때문이다.

오늘 묵상을 하며 특히 21절에서

107: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이 말씀이 내게 이루어 주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심이며 인자하심이다.

107: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07: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07: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하나님은 내가 환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 고통 가운데 있는 나를 돌아보시고

나를 그 인자하심과 선하심으로 돌아보시고 나에게 기적을 행하셨다.

흑암과 같은 사망의 권세에 놓인 나를 건지시고 그 흑암의 권세에서 끊어내셨다.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신 모든 기적 가운데 기적은 구원하심이며

죄 가운데 매인 나를 끊어내시고 영원한 구원을 약속하신 것이며

내 안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다시는 죄의 종노릇 하지 않고 살게 하심이며

항상 말씀을 보내 주셔서 나를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져내 주신 것이다.

그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양드린다.

그분은 그러기에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