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빌에 있는 Papparoti 카페입니다~
조그마한 카페이지만 커피 마시며 일하기엔 좋았어요^^
이집 빵 맛있었어요^^
남편 제가 미용실에서 펌 할 동안 이곳에 앉아서 일하셨네요.^^
커피는 평범했지만 빵이 맛있다고 ~
Papparoti 카페는 2003년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인 어머니가 베이킹을 잘하시는데 그 빵으로부터 시작된 카페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인 어머니가 속은 소금 버터로 가득 찬 둥근 로티 번을 만들어 아들에게 줘
그 맛이 너무 좋아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국적 브랜드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첫 매장은 말레이시아에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이렇게 달라스까지 확장이 되었네요.^^
남편이 제가 헤어 데이 미용실에서 펌 하는 동안 근처에서 일을 하려고 우연히 찾은 카페에서
빵이 너무 맛있다며 사진을 보내 줘 공유합니다.
한국 소보로 빵보다 부드러운 맛이라고 하네요.
안에 들어가 있는 소금 버터가 마치 앙꼬처럼 느껴져서 다시 먹고 싶은 맛있었다고 합니다.
"내 꺼는 ?" 하고 묻자 깜빡했다며 그러고 보니 하나 사 올걸~ 했다는^^
억울해서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
Papparoti 카페의 시그니처는 "소금 버터 페이스트리"라고 하니
말레이시아 빵 맛은 어떤지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커피는 평범했다고 합니다.
조용히 앉아서 일하기도 좋고 시온 마켓에서 5분 거리라 장보고 오는 길에 조용히 차 마시기도 좋을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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