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생활

CAVA에서 점심 간편 해결!

차작가 2025. 1. 28. 12:36

입맛 없는 날^^ 간단하게!! 그렇지만 건강식은 포기할 순 없지요^^

항상 궁금했는데 이런 곳이었군~밥 종류, 고기 종류, 야채 종류 마지막으로 소스 이렇게 구분되어 있네요.

topping은 무한으로 담을 수 있다네요~ 단 meat는 컵에 개량해서 줌!

$16에 점심 해결~~

오늘은 안개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집에 들어가기 전 그냥 들어가기 싫은 그런 날이었답니다.

그래서 슬며시 가라앉은 안개를 보며 좀 걷고 싶기도 했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CAVA가 생각나서

가는 길에 하나 픽업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답니다.

요즘 밥맛이 없어서 잘 안 챙겨 먹었는데 이런 날은 좋아하는 걸 먹어야겠지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레스토랑인 CAVA에서 마음껏 담아 봤습니다.

전 볼 음식을 무지 좋아합니다.

일단 간편하고 한 그릇에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meat 종류는 개량 컵에 담아 더 이상 추가되지 않지만 topping 류는 무제한으로 마음껏 담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요^^

저야 가리는 게 많아 방울토마토 정도 몇 가지 조금 담았지만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겐 좋을듯합니다.

오늘 특이한 검은색 렌틸을 선택했는데

빨간색 토마토와 올리브의 그린 그리고 검정 렌틸과 레몬이 들어가 있는 소스와 hummus 소스를 넣어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일단 색이 예뻐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스테이크를 싫어하지만 먹어야 살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레몬이 첨가되어 있는 소스라 스테이크~ 괜찮았어요.

집에서 기다리는 초롱이 생각에 집에서 먹었지만

이런 날은 밥 먹고 차도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자주 가던 chop shop보다 컬러 티가 좋았고 가격은 그러나 배였다는^^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오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