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나쁜 사람들이 오히려 잘 되는 것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죄책감도 없는 것과 나는 잠도 못 자는데 그들은 잠도 잘 자는 걸 보며 속상할 때가 많았다.
37: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37: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7: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37: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않아야 되는 것은 그들의 뿌리가 깊지 않기 때문이다.
9절 이후에 보면 악을 행하는 자들은 멸망하고 결국 그들의 미래는 끊어진다고 말한다.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분노는 슬픔만 낳는다.
그러므로 노를 버리고 불평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린 하나님을 의뢰하고 선을 행해야 한다.
시기를 버리고 그의 성실한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린 하나님만을 기뻐할 수 있다.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를 의지하면 악은 심판으로 선은 땅을 차지하는 복으로 주신다.
하나님의 정의는 고난에 가려 질수 있다.
결국은 하나님은 드러내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 복을 받기 위해선 먼저 악인을 시기하지 않는 것이 시작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때 이루어진다.
이 말씀을 경험으로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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