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읽을 수 있다는 건 나에게 큰 축복이다.
건강하지 않을 때는 읽고 싶어도 읽을 수도 없었기에 나는 이 기쁨을 누리며 사는 복을 다시 주심에 감사드린다.
그래서 읽을 수 있을 때 성경을 더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말씀만이 나를 회복시키고 소생시키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 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9: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19: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말씀은 하나님이시기에 완전하다.
그 완전한 말씀되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신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그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힌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시며 우둔한 우리를 지혜롭게 하며 진실하고 의롭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이 기쁘고 꿀송이 보다 더 달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를 조명해 교훈을 삼고 순결한 말씀으로 나의 마음의 눈을 밝게 하고
주신 말씀을 경고 삼아 지키길 소원하며 주신 깨달음에 벗어나지 않게 하길 노력한다.
그러므로 나의 반석 되신 말씀 앞에 서서 마음의 묵상과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 앞에 열납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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