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충전이 필요했던 딸과 사위~왜나하면 시험기간이라 2주 동안은 모든 에너지를 쥐어 짜 내야 하거든요.지금 둘 다 중요한 시기라 좀 안쓰럽긴 합니다.자 얘들아! 가자 시험 끝나면 엄마가 맛있는 거 사줄게!!달동네는 한국 마트 가까이에 있는 식당입니다.캐롤턴에 있는 다른 식당들과 비교했을 때 음식량이 더 많습니다.딸과 사위는 갈비탕 육개장 해물파전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네요.^^엄마가 아프니 요리를 해 줄 수도 없고 ... 하기야 안 아프더라도 요리는 별로라 그렇긴 하네요.딸과 사위는 이곳이 맛있나 봅니다.달동네 이름 정감 있지 않나요!그래서 많이 주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