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제사장들이 구별된 삶을 살지 않는 모습을 보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를 돌아보게 했다.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제사장이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 이 땅에 부름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제사장이 율법을 범하고 성물을 더럽히고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고 그들의 눈을 가리어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않았다는 에스겔서 22장 26절 말씀이 40장까지 묵상하는 내내 마음에 남았다.그들의 죄의 결말은 이어지는 31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분노를 그들에게 쏟으시고 진노의 불로 멸하시며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에 보응하시는 것이었다.이 말씀은 남유다의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다.지금 나에게도 똑같은 경고의 말씀인 것이다.우리를 제사장으로 부른 것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듯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