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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True Food Kitchen)에서

"Yes Monday" 언니는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가야만 한국 가는 발걸음이 가벼우신지True Food Kitchen에서 생일 축하 점심을 사 주셨다.공교롭게도 막내도 지금 한국 방문 중이고 언니도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어서 달라스에 잠시 나만 남겨질 것 같다.동생은 한국에서도 문자로 연락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공간이 주는 쓸쓸함이 크다.정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True Food Kitchen는 언니가 예전에 건강하고 맛있는 레스토랑이라 말씀하셨던 곳이다.너무 자주 가셔서 한동안 안 가셨는데 내가 안 가 봤다고 하니 우리를 데리고 가 주셨다.​옆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는 분은 각각 한 메뉴를 주문해 드시고 계셨는데조그마한 동양인 네 명이 이렇게 많은 음식을 주문하니 신기한지 힐끔 쳐다보셨다.그러나..

나는 예배자 2025.05.02

호세아 묵상

5장 4절 말씀 중"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이 말씀이우상 숭배에만 국한되어 말씀하는 건 아니다.그들의 모든 삶을 말하고 있다.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을 택한 댓가는 다른 나라의 압제였다.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면을 6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만 그들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6: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6: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에브라임(북 이스라엘) 아 유다(남유다)야..

나는 예배자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