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자

시편 71편에서 100편 묵상

차작가 2025. 3. 25. 12:5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라는 말씀이 나의 고백이다.

이 말씀이 내가 되길 소원한다.

내 마음의 대로가 주님께 향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 나의 힘이고 환난 가운데도 독수리 날개 치며 날아오르는 힘을 주시는 줄 알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나는 오늘도 말씀을 붙잡는다.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나는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록하고 기도한다.

왜냐하면 이곳에 생명이 있어 나를 소생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낫다는 고백이 나의 마음의 소원이다.

나는 매일 성경 묵상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이 주의 궁전에서 문지기로 사는 마음으로 한다.

이것이 어떤 인생보다 값지다는 걸 느낀다.

나에게 말씀을 사모하는 복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나를 문지기로 살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드린다.

문지기로의 삶이 나를 살렸다.

그리고 남도 살리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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