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1 - 데살로니가 후서 묵상

차작가 2024. 1. 17. 12:46

데살로니가 교회에 잘못된 종말론으로 인해 성도들이 삶을 내려놓고 일을 하지 않는 문제로 말미암아 큰 혼란이 있었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으로 인해 사도바울이 그동안 가르친 모든 것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소식을 듣고 사도바울이 쓴 서신서가 데살로니가 후서이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으로부터 신앙을 지키는 것은 다시 복음에 굳건히 서는 것이다.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2: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장 2절 말씀처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곧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셨다.

이것을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지켜야 한다.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는 고난 가운데 처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시듯

우리를 위로하시고 말씀 위에 굳건하게 하시길 원하신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한 내용을 이렇게 기록하게 하시므로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