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이 다윗에게 반역해 헤브론에서 스스로 왕이 될 때 따르는 사람들을 표현한 한 문장이 재밌기도 하고 우리의 모습 같아 웃펐다.바로 "모든 일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이다.15: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5:11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사람들이 압살롬을 왕으로 세우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이 모였다. 따라가는 무리들이 점점 많아지자 전쟁이 일어났다.그리고 압살롬이 죽자 다시 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