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편은 다윗의 시라고 되어 있지만 "다윗에게 헌정된 시"라서 저자는 알 수 없다. 시의 종류는 탄원 시에 해당되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에 대해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함을 시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첫 소절이 "내 의의 하나님.." 하며 시작을 하는데 이속에서 하나님을 의를 신뢰하며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 의로우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시길 간절히 원하는 저자의 마음이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4: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4:3 여호와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