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023년 한 해 동안 시작한 통독이 2번 끝났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에게 말씀에 은혜를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말씀으로 살게 하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이 길이 내가 살길임을 날마다 묵상을 통하여 알게 하셔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주셔서 특별한 축복의 한 해를 보내게 하셨다. 2024년을 어떻게 인도하실지..... 너무 기대가 된다. 진리 앞에 서게 하시고 지금처럼 부어주신 은혜를 날마다 묵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이 인도해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린다. 오늘 요한계시록에서 마지막으로 나눌 말씀을 혼인잔치의 말씀인 19장으로 정했다.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