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는 설교 시간에 많이 등장하는 내용이다.그런데 오늘 묵상하며 왜 예수님은 양식이라는 비유를 사용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문맥상 양식의 의미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풀어 낼 수 없는 메시지였다.항상 사마리아 여인이 주는 메시지와 추수할 일꾼 메시지로 분리해서 묵상했는데 이 전체 스토리는 한 내용이라는 걸 알았다.사마리아 여인의 행동을 통해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있었다.그리고 마지막 구절 42절이 예수님이 말씀을 맺는 구절이라는 걸 알았다.그래서 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말씀하시는 요지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노력한 만큼 하나님은 많은 은혜를 주셨다.그동안 알지 못한 비밀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사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