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1장에서 23장까지 묵상했다. 그중에서 23장을 나누고 싶다. 23장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꾸짖는 말씀이다. 2절과 3절에서 보면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유대인들에게 모세는 유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였다. 그런데 서기관 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는 표현을 보면 그들의 교만이 어떠했음을 잘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나 모세의 행함과 행위는 전혀 본받지 않았음을 말한다. 그런 그들을 보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8절과 같이 말씀하신다.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